바이낸스 "리플, 가장 독자적인 가격 추세 보이는 코인"
바이낸스 "리플, 가장 독자적인 가격 추세 보이는 코인"
  • 차승훈 기자
  • 승인 2019.05.01 0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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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는 지난 26일 보고서를 내고, 리플(XRP)토큰이 다른 암호화폐와의 상관관계가 가장 낮다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바이낸스는 지난 12개월간 스테이블 코인을 제외한 상위 30개의 암호화폐의 주간 가격 변동률을 통해 각 코인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것이다.

시가총액 1,2위에 해당하는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의 주간 변동률은 0.87의 상관관계를 보여 매우 높게 분석되었다. 반면 비트코인(BTC)과 리플(XRP)의 상관관계는 0.53으로, 이더리움(ETH)과 리플(XRP)의 상관관계는 0.61로 나타났다. 시가총액 기준 상위 10개 코인의 경우 0.7~0.8의 상관관계를 보였기 때문에 이는 아주 이례적이다. 

한편 리플(XRP)외에도 상장되어있는 대형 거래소에 따라 '바이낸스 그룹'과 '코인베이스 그룹'으로 나뉘는 양상을 보이기도 했다. 중국을 대표하는 바이낸스 그룹에는 퀀텀(QTUM), 카르다노(ADA), 네오(NEO), 오미세고(OMG)와 같은 프로젝트들이 속했고, 미국을 대표하는 코인베이스 그룹에는 리플(XRP), BAT, 도지코인(DOGE)등이 속했다.

이밖에도 비트코인골드(BTG), 비트코인캐시(BCH), 이더리움 클래식(ETC), 라이트코인(LTC)등 포크 된 프로젝트의 가격 연관성도 높게 나타났다.  또한 대시(DASH)와 모네로(XMR)와 같은 프라이버시 토큰 역시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한다고 전했다.

바이낸스는 리플(XRP)이 가장 독자적인 가격 양상을 보이지만, 그것이 투자 위험을 줄이는데 가장 성공적인 전략이라고는 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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